사회공헌

지난 11월 12일(토), 범우연합 임직원들이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임직원들은 지난 달 벡스인터코퍼레이션㈜가 기부한 연탄 총 1만 2,500장 중 약 1,000장을 상계동 주민들의 집까지 직접 전달했습니다. 연탄은행 담당자는 ‘연탄을 집 안까지 배달할 경우 장당 비용이 훨씬 비싸진다. 봉사자 여러분 덕에 이웃들에게 한 장이라도 더 많은 연탄을 지원해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임직원들 역시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며 더욱 힘을 내 봉사활동에 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