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벡스는 1973년 설립된 금속가공유 전문 중견기업 범우화학공업㈜를 모기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02년 독립법인으로 출범하여 방청윤활제와 세정제 및 일반 생활용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벡스는 1973년 미국 WD-40 Company와 기술제휴를 체결함으로써 국내에 WD-40을 단독으로 공급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소비재 제품을 통해 고객의 생활에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늘 푸르고 깨끗하게 모든 생명을 사랑하는 기업’이 되고자 친환경 제품 개발에 꾸준한 투자를 이어왔으며, 그 결과 친환경 과일야채 세정제 베지아쿠아와 산업용 세정제 GC-3000 Series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특히 베지아쿠아는 인체 무해성과 뛰어난 살균·세정력을 국내외에서 높이 인정받아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유기농 식재료 전문점인 WHOLE FOODS MARKET에 입점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WHOLE FOODS MARKET이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Eco-Scale 제도에서 한국 세정제품 최초로 최상위 등급인 Green 등급을 획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벡스는 WD-40을 중심으로 한 각종 방청윤활제 제품을 비롯하여 고부가가치 친환경제품 개발에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간 축적해온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고객 및 주주, 그리고 모든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의 홈페이지 방문이 벡스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고객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벡스인터코퍼레이션㈜
사장 김 만 재